언론보도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조직위 공식 출범

2020-09-16

도내외 정치권·언론계·학계·전문가 총망라

제주관광 새로운 대안으로 '해양관광' 주목

“'정적' 온라인 행사, '동적' 참여로 극복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조직위원회가 28일 오전 출범했다.

제주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의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첫 발을 뗐다.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28일 오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조직위원회에는 송영훈·이승아 제주도의원, 홍성화 제주관광학회장, 김석범 KCTV 보도국장, 강창수 제주해양레저협회장을 비롯해 학계 교수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하민철 전 도의원이 맡는다.


하민철 조직위원장과 좌남수 도의장


하민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 기회에 제주지역의 해양레저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좌남수 제주도의장은 “해양레저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제주도가 해양레저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언론계·학계를 총망라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하나를 해도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니 만큼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기우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장은 “세계 해양관광은 전체 관광의 포지션 중 50%를 차지하고,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며 “제주관광의 대안으로 해양관광이 떠오르고 있지만 제주에는 이를 위한 시스템이 전혀 갖춰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어 “지난해 좌남수·이승아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제주바다에서는 최초로 모터서프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이 행사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면서 “이번 박람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리가 가려는 방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KCTV 메인스튜디오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초 올해 9월 제주컨벤션센터와 도내 해수욕장 일원에서 대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비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다소 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행사를 참가자들의 동적 참여를 유도해 살아있는 박람회로 만들겠다”며 “참가자들에게 제주에서 해양레저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해양레저상품 쿠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제주경제신문 강석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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