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난 4월 29일 대한안전연합 사무실서 업무협약 체결

2020-05-06

지난 4월 29일 대한안전연합 사무실서 업무협약 체결


국내 해양레포츠 안전사고 전문 관리 인력 양성 ‘기대’


정현민 연합회장 “수상레저서 안전은 기본” 지원 약속

사단법인 제주해양레저협회(협회장 강창수)과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은 지난달 29일 국내 해양레저스포츠 안전사고 예방과 전문인 양성을 위한 업무햑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창수 제주해양레저협회장과 정현민 대한안전연합회장.

사단법인 제주해양레저협회(협회장 강창수)는 지난달 29일 대한안전연합(회장 정현민)과 광주광역시 소재 연합 사무실에서

내 해양레저스포츠 안전사고 예방과 전문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저협회와 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안전과 인명구조요원 프로그램 운영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적‧시설자원을

상호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또 오는 9월 6일부터 치러지는 ‘제2회 제주국제모터서프페스티벌’과 10월 16~18일로 예정된 ‘2020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강창수 제주해양레저협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내 해양레저스포츠 산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민‧관‧학‧협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대한안전연합회와 손을 맞잡고 대한민국의 해양의 시대를 준비하

겠다”고 밝혔다.

정현민 대한안전연합회장도 “해양레저스포츠에 있어 안전은 기본”이라며 “해양레저협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서 안전요원
들의 

수행 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 경제신문, 강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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